현재 미국에선 종업원 4.7명당 한 명의 관리자가 존재한다. 전체 구성원의 17.6%에 해당하며 총 인건비의 30%를 차지한다.
그런데 최근 부상하고 있는 비관료주의적 신진 기업들은 관리자 비율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리고 있다. 4.7:1을 10:1 수준으로 낮춘 것이다.
이로 인해 관리자 역할을 했던 사람들이 더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일을 수행하게 되었다. 한 명의 관리자들이 살펴봐야 하는 구성원들 수가 늘어난 만큼 개별 구성원들의 권한과 자율성도 높아지게 된다. 이는 개별 회사의 생산성 향상에만 그치지 않고 미국 경제 전반의 생산성 증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Source: Gary Hamel (Sep 2016), "Excess Management Is Costing the U.S. $3 Trillion Per Year", HBR Blog
20160909
조직 관리자 수를 줄이면 국가 경제의 생산성이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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